고교학점제(초6~중3)필독

우리 나라는 교육정책, 입시정책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알고 있어야 그에 맞는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는 현재 시범 운영중이고 현재 초6아이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갔을때는 전면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이전에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주어진 과목의 공부를 했지만 고교학점제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해당하는 과목을 신청하여 수강을 할 수 있고 대학에서도 해당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기를 권장을 하고있고 학종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점으로 반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는 성취등급에 상관없이 과목을 이수를 할 수 있었지만 고교학점제는 목표 성취 기준에 충분히 도달하여야 과목 이수를 인정해주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스터고가 최초로 도입을 했고 현재는 부분적으로 도입을하며 시범 운영중인데 서울,경기 지역의 고등학교 같은경우는 거의 대부분 시범 운영중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새롭게 개설되는 과목이 많습니다.그러다보니 한학교에서 모든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다보니 공동 교육과정을 접목해서 시행을 합니다.
공동 교육 과정은 온라인 공동 교육 과정과 오프라인 공동 교육 과정 두가지 형태로 운영이 되고 내가 수강하기를 원하는 과목이 다른 학교에서 개설이 된 경우 그 과목을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큽니다.
현재의 입시제도와 괴리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혼선도 많을거고 시행착오도 많을거라는 예상을합니다.
한수위에서는 이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학습목표를 분명히 하여 
원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통해서 추가 내용에 대하여 작성을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